[데이터 통신과 네트워킹 4th Edition] 데이터 통신이란
제목: Data Communications and Networking [4th Edition]
저자: Behrouz A.Forouzan
데이터 통신 (Data Communications)
우리는 communications을 할 때 어떠한 information을 공유한다. 이 information은 local 혹은 remote한 환경에서도 share가 가능하다.
Data라는 단어는 information을 뜻하는데, 데이터를 생성하는 입장과 사용하는 입장이 서로 합의한 형태로 제공되는 information을 뜻한다.
따라서 데이터 통신은 유선 케이블이나 무선 케이블과 같은 media를 통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행위를 뜻한다. (두 장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구성된 통신 시스템이어야 된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다)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하는 시스템의 효율성은 4가지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1. Delivery
: 시스템은 데이터를 올바른 대상에게 전달해야 한다.
2. Accuracy
: 시스템은 데이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 한다.
3. Timeliness
: 시스템은 적시에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4. Jitter
*지터란 패킷 도착 시간의 변화를 뜻한다.
: 시스템은 데이터가 끊김없게, (패킷의 도착 시간이 균일하게) 전송해야 한다.
: 즉, 지터가 낮아야 한다.
1.1 데이터 통신 시스템의 Components
데이터 통신을 도와주는 시스템은 총 5가지 구성요소가 존재한다.
1. 메세지
2. 송신자
3. 수신자
4. 전송 매체
: 메세지가, 즉 데이터가 송신자로부터 수신자로 갈 때 거칠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
: 해당 책에선 'physical path'라고 나와있다.
(twisted-pair wire, coaxial cable, fiber-optic cable and radio waves)
5. 프로토콜
: 프로토콜이란 "set of rules that govern data communications".
: 즉,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통신규약으로 생각할 수 있다. 'agreement'
: 프로토콜이 없으면 송신자와 수신자 디바이스는 연결되어도 communicating을 할 수 없다.
(내가 순수 토종 중국인한테 계속 한국말로 말 거는 거랑 똑같음)
1.2 데이터 통신에서 데이터의 플로우
두 디바이스간 데이터를 주고 받는 Flow는 총 3가지가 존재한다.
1) Simplex (한 방향)
: "Only one can send or receive"
: 송신자, 수신자 역할이 항상 정해져 있음
2) Half-duplex (반이중 통신)
: "Each station can send or receive, but not at the same time"
3) Full-duplex (전이중 통신)
: "Both stations can send or receive at the same time"
반이중 통신 -> 한 쪽이 보내되, 다른 쪽은 못 보내고 수신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함
전이중 통신 -> 둘 다 서로 동시에 전송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