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 Top-Down Network Design 3rd Edition (Cisco)
저자 : Priscilla Oppenheimer
책의 챕터는 다음과 같이 구성돼있다.

왜 이렇게 챕터가 구성돼있는지, 각 챕터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Part1. Identifying Your Customer's Needs and Goals
네트워크 설계를 해주는 회사를 내가 운영한다고 치자.
가장 처음 회사를 설립했을 때,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회사의 infrastructure? topology? concept of networking?
정답은 바로 우리 회사를 이용할 고객의 Needs와 Goal이다.
소프트웨어공학 수업 때 배워서 알지만, 항상 How와 What을 구별해야 하는 것처럼, 우리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의 Goal은 What이고 Goal을 어떻게 이룰 것인지는 How라고 부른다.
우리는 종종 How에 너무 focus하느라 Goal은 무시해버린채, 결과론적으로 쓸만하지만 고객에겐 전혀 도움되지 않는 엉뚱한 것을 만들곤 한다.
따라서, 통신 네트워크 설계의 관점에서도 항상 고객의 Goal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책에서도 Part1의 제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이러한 개념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았다.
Part2. Logical Network Design
소비자의 Needs와 Goal을 알게되면, 우리는 이제 논리적 네트워크 디자인을 설계해야 한다.
논리적 네트워크 설계란, 우리가 아는 지식을 동원하여 네트워크를 실제 제약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하는 것이다.
다음 파트에서 알 수 있지만, Physical Network Design과는 다르게 더 유연하다고 볼 수 있다.
아무튼 이제 고객층의 Needs와 Goal을 알게되었으니, 이에 맞는 논리적인 네트워크를 설계해야 한다.
Part3. Physical Network Design
논리적인 네트워크가 설계되었으면, 물리적인 네트워크 설계도 필요한 법.
실제로 제약과 여러 방법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실제로 구현해보는 것이다.
Part4. Testing, Optimizing, and Documenting Your Network Design
물리적 네트워크가 설계되었으면 이것을 테스트하고, 최적화하고 기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통신 네트워크를 설계하는 과정이다.
얼핏보면 소프트웨어 공학과 정말 비슷한 결이다.
아무튼 나는 교수님이 이 수업에서 뭘 기대하냐는 말에,
통신 네트워크 설계를 하면서 OSI 5계층에 대해 fully understanding in detail 이라고 했고, 실제로 프로토콜의 개념과 과정은 알고있지만 피부로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느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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